[ 탈모 방지 ] 탈모 고민, 현대인 비타민 섭취가 필수다
비타민의 결핍이 모발 성장과 피부 의 영양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크다. 비타민은 크게 수용성 비타민과 유용성 비타민으로 분류한다. 유용성은 비타민A, D, E, K 등이 있고, 수용성에는 비타민 B1, B2, B6, B12 등이 있다.
비타민은 특수한 작용을 가지고 있어 영양소와도 다르고, 아주 미량으로 인체 작용을 조정하는 역할과 더불어 특히 피부 및 모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.
유용성 비타민 중 비타민A 는 인체의 상피조직의 기능 수행에 필요하지만 하루에 15만 단위 이상을 섭취하면 모발 의 모낭에 염증을 일으켜 탈모 현상이 생기기 쉽다. 과잉섭취를 중지하면 다시 원상으로 모발 이 자라나게 된다. 비타민D 는 체내 칼슘의 밸런스를 유지하거나 인의 신진대사 와 체내 산소의 치환에 유용하다. 비타민D는 태양광선을 쏘이면 인체 내에서 얻을 수 있으나 태양광선을 잘 쏘이지 못할 경우 생선의 간유에서 보충하는 것도 때에 따라 필요하다. 비타민D가 결핍되면 뼈가 튼튼하지 못하고 탈모 에도 영향을 준다.
수용성 비타민과 모발 건강을 살펴보면, 비타민 B2 는 "리보플라빈"이라 하며 인체 연조직의 신진대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. 산소의 치환 기능 및 전분과 당분의 동화작용을 돕는다. 비타민 B2 가 충분치 않으면 모발 의 윤기가 없어지고 모발이 상해 거칠어지며, 모발 이 새로 생겨나는 주기가 바뀌고 탈모 가 시작된다고 한다. 비타민 B6는 단백질, 지방, 탄수화물이 인체의 활동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조혈을 돕고 피부와 신경근육의 기능 유지, 모발 성장 등을 돕는다
이밖에 판토텐산은 피부의 건강유지에 필요한 항 피부염 인자요소로서의 작용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부족하면 모낭과 모근에 수축이 생기는 동시에 색소분비를 감소히킨다. 비오틴은 세포발육을 자극하는데, 비오틴이 결핍되면 모발성장이 저해되며, 보발 은 회색으로 변하고 탈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
한편 엽산은 골수와 세포분자를 자극하고, 간장의 적당한 뢀동 및 지방분의 인체조직 이용에 도움을 준다. 또 모발 색소의 회복과 유지에 활발한 역할을 한다.
이처럼 모발 건강을 위해서는 비타민을 골고루,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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